짜장면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

여러분들은 짜장면 좋아하시나요?

자장면이 맞는 말인지 짜장면이 맞는말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

아무쪼록 맛있게 먹기만하면

자장면이든 짜장면이든 그게 뭔상관이겠습니까?

아무쪼록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은

우리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의

음식이라고 볼수 있죠

특히 옛날 드라마 환상의커플?

거기서 한예슬이 짜장면먹는 모습은

가히 전국에 짜장면열풍을 불고올만큼

아주 큰 먹방씬이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왜 짜장면만 먹으면

그릇안에 물이 한웅큼 고이는걸까요?

짜장면 먹을때 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이 한웅큼 고인것은

짜장면을 먹으면서 흘린 침이

결코 아닙니다.

언듯 이게 다 침이라고 말씀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짜장면 속에든 전분은

우리몸의 침 성분인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점성이 사라져서 물처럼 액체상태가 된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액체로된

전분이 짜장면 그릇에 담기게 되는것이죠.

침한방울이라도 전분과 섞이게되면

젤리상태의 전분이 녹으면서

액체처럼변하게 되는것이랍니다.

고로 침이 결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아 더러워 이렇게 말하지 말고

그냥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구나

라고 느끼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럼 맛좋은 짜장면 드시고

올봄에는 꼭 건강챙기세요